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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남해

남해여행 카페추천 다랭이마을 '카페 톨' 동화같은 카페

이색적인 카페를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곳마다 가까운 기장을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그리고 남해에서 아는 지인이 개업을 했다고 하여 축하 한다고 가는길에 겸사겸사 카페톨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카페톨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쌀 한톨을 뜻하고 있으며, 작은가게 라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방문을 해보면 정원이 정말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랭이 마을에 같이 위치하고 있어 이색정인 정원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남해에 오신다면 한번쯤은 추천해드려볼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라고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해 카페 톨위치는?

아래와 같이 다랭이마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의 경우 다랭이 마을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남해 톨카페 가는길

남해 톨카페 가는길은 다랭이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녀야 합니다. 다랭이 마을 아래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사진을보시면 아래로 내려가야만 확인이 가능한 것인데요.

 

마을로 내려가는 산길이 은근 험합니다.

그렇게 표지판을 따라서 향하다 보면 어느새 톨카페를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길을 여러갈래라 내려가는 길만 있으면 그냥 내려가면 될 듯 합니다.

 

톨카페 메뉴판

톨카페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아래와 같이 셋트로 판매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메뉴판을 보시고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톨카페 방문후기

톨카페는 언덕너머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풍경을 가지고 잇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가 좋지않아서 아쉬웟지만 나씨가 좋았다면 엄청난 경관을 보여줄 것임은 분명 했습니다. 들판의 꽃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카페에서 밖으로 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 입니다. 아내의 사진이 일그러져서 조금 아쉬운 사진인데 구도상으로는 참 잘나온듯 한 사진 입니다. 산 중턱에 있는 하나의 마을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 음료와 함께 들판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한잔하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해에 나들이 삼아서 가기좋은 카페라고 생각이 들지만 평일에 사람이 이정도인데.. 주말은 앉을 자리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ㅋㅋ 카페의 크기는 정말 작고 들판의 크기가 참 카페라고 할 수 있겟네요.

거기다 카페가 풀숲이다보니 벌레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벌레방지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챙겨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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