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부산
2021. 4. 20.
부산의 베네치아인 부네치아 방문 후기
부산에 부네치아가 있다고 해서 한번가 보았습니다. 베네치아는 아니고, 부산의 이름을 따서 부네치아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원래 그냥 선착장으로 만 사용하던 곳인데, 바닷길이 들어오는, 그런 모습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와 많이 닮아 있어, 그런 이름을 붙여진듯 합니다. 사진을 확인해 보시면 알록달록 조경이 펼쳐져 있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요. 눈으로 그냥 힐링하기 좋은 곳이지, 먹거리가 많고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네치아가 들어 섬으로 해서 해당 동네가 좀 더 부각이 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부네치아 근처에 가시면, 카페와 루프탑 있는데, 바다의 풍경을 보고 싶다고 하시면 카페를 방문하여, 커피 한잔에 바다 구경을 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합니다. 창고에 보시고 부산 기장 쪽에 있는 부네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