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누가 노잼도시라고 했는지 의문일정도로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워낙이 오래된 시설로 인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운영이 되는게 신기할정도로,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지산유원지에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으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광주무등산을 쉽게 올라가는 리프트가 있으며, 그위에서 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워낙이 노후가 되어서 그런지.. 아슬아슬 하더라구요? ㅋㅋㅋ 리프트와 모노레일 탑승한 후기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도로 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80년대에 타던 리프트를 아직도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입니다. ㅋㅋ
광주 지산유원지 위치
광주 지산유원지의 경우 이전에는 놀이기구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이제는 호텔이랑, 리프트, 모노레일 정도만 운영을 하는 듯 합니다.
리프트 모노레일 가격
리프트와 모노레일 가격은 아래와 같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리프트만 타기에는 후회할것 같아 패키지를 이용해보았습니다. 1인당 17,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광주 지산유원지 방문후기
리프트 탑승후기
우선 리프트 탑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연식이 꽤나 있는 곳에서 탑승을 하게 됩니다. 티켓 판매는 편의점에서 판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티켓을 구매하고 탑승장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재미난? 친구들도 함께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습니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색이 많이 바랫네요.. ㅋㅋ
해당체험은 15분정도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15분이라니 생각보다 더 길게 탄듯했는데 말이죠 ㅎㅎ
아래와 같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리프트를 탑승을 하고 올라갑니다.ㅋㅋ 안정장치라고는 앞에 있는 철봉이 다입니다. ㅋㅋ 엉덩이가 움푹들어가 있어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뭔가모를 아슬아슬함이 덮쳐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갑자기 쭉올라가는 코스가 있는데요. 와.. 거기서 손에 식은땀이 쫙나네요 ㅋㅋ 불안에서 오는 무언가의 공포... ㅋㅋㅋ 안전은 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모노레일 탑승하러
정상을 올라오면 아래와 같이 모노레일 타는곳이라고 작성을 해두었습니다. 거리는 10분정도 걸어서 이동한듯 합니다.
아래와 같이 모노레일 탑승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층으로 올라가서 탑승을 해야만 합니다.
사람이 어느정도 모이고 출발을 진행을 하는데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탑승을 하여 이동을 합니다.
아마 해당 모노레일이 리프트 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마찬가지로 노후화되어 오는 공포라고 할까요? 끼릭끼릭하면서 이동을 하는데 ㅋㅋㅋ 바로 밑은 낭떨어지라 식겁했습니다. 레알 ㅋㅋ
모노레일을 타면서 아래와 같이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바람불면... 후덜덜.. ㅋㅋㅋ
공포의 구간이 지나고 이제 안정적인 숲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차를 한 뒤 올라가시면 정좌가 있는데요. 거기서 그냥 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와서 탑승을 하면됩니다. 시간은 30분정도 주는 듯 하더라구요? 해당 모노레일 탑승을 못하면 다음 모노레일 기다려서 탑승을 하시면됩니다.
광주시내가 한눈에 보인는 재미난 곳이기도 합니다.
무등산 팔각정의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뭔가를 하고 장사를 했던거 같은데 유동인구가 작아서 그런지 그냥 덩그러니 방치만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빛고을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두번째 탈때는 왠지 모르게 덜 무섭더라구요?
리프트 타고 다시 내려가기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제일 무서운 코스입니다. 해당 구간을 타고 리프트를타고 내려갑니다.
올라올때는 뒤가 안보여서 정말 무섭다고 느꼇는데, 막상 내려갈때는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잇게 잘타고 온듯 합니다.
리프트를 타면서 중간중간 햇빛이 있기때문에 양산을 챙기는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모노레일을 탈때는 펼치지 마세요.. 날라갈 수 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이색적인 체험을 해서 우리나라에 체험할것이 생각보다 많이 잇구나? 라는 생각을 가진 여행이였습니다. 참고해보시기바랍니다.
광주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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