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용원쪽에 신상카페가 오픈을 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크게 멀지도 않아 가보게 되었는데요. '오든' 이라는 곳이며, 카페 와 레스토랑을 겸으로 하는 카페레스토랑이였습니다.
필로티 건물로 지어진 건물이며 1층에서 주차를 하고 올라가여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게 윗층으로 올라가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해당 카페레스토랑이 색다른점은 요리를 전문 요리사가 한다는 것 입니다.
총괄셰프 담당 레스토랑
그리고 오든은 아래와 같이 이미지를 확인을해 볼 수 있지만 귀산의 플로팅 717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그리고 빵의 경우 조선호텔 출신의 분이 와서 베이커리를 직접 담당하여 요리한다고 하는데요. 조금 기대되기도 합니다.
오든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10:00 ~ 22:00
오든 방문후기
오든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 되었습니다. 오든의 2층 입구를 들어서니 넓고 높은 천장과 기묘한 형태의 건축물을 볼 수 잇었습니다.
요즘은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존으로 점점 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먼잘못이겠습니까, 어른이 케어를 안하는게 문제인거죠. ㅎㅎ
여기는 1인 1음료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파스타 등의 메뉴를 주문할려고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키오스크를 보니 주문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재료소진으로 마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커피만 먹고, 인테리어 구경하고 나갈려고 했습니다.
내부가 넓직하니 참보기 좋은 듯 합니다. 공장뷰만 아니면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이드는데.. 공단앞에 이런 규모를 카페를 지었을거라 생각하니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마실 것은 아래와 같이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내부가 넓어서 그런지 앉을곳이 참 많더라구요?
그렇게 앉아 있다가 시간을 보내면서 있던 찰나에 요리를 하는 사람의 브레이크타임이 잇다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4시부터 요리를 시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키오스크를 가보니 다시 주문을 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해놓던가 무슨 재료소진된것처럼 솔드아웃을 해버리니 참 난감하기도 합니다. ㅋㅋ 아래는 오든에서 주문한 레스토랑 메뉴들입니다. 파스타와 피자들이 대표격으로 운영이 되는 듯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이쁜그릇에 플레이팅 되어 나와서 조금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먹는 분위기도 날 듯 합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먹어보니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소고기가 듬뿍들어간 파스타는 너무 느끼해서 저하고는 조금 맞지 않더라구요? ㅎㅎ
생각보다 괜찮은 용원 카페 레스토랑 "오든"인 듯 합니다. 커피 가격과 음식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긴 한데.. 이점 감안하고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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