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가주동 에 위치한 부잣집이라는 식당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대나무 참숯을 사용하는 식당가게를 가볼려고 째려만 보고있었는데요.
주말에 밥먹으러 어디갈까 하다 방문을 하게 된 곳 입니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먹으러 간 곳이엿는데, 사장님이 양고기가 전국에서 가장 맛잇을거라고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주문하여먹어보았는데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정말 누린내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기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잣집 위치는?
진해라기 보다는 사실 부산이라고 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ㅋㅋ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93번길 4
영업시간 : 09:00 ~ 21:00
메뉴판
부잣집 방문후기
앞서 설명드린대로 돼지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양고기를 추천하여 먹게 되었는데요. 양고기를 저희는 굽기가 힘들어 사장님이 구워주셨습니다.
숯은 아래와 같이 제가 원하는 숯이 들어오더라구요? 황금 대나무 생숯입니다. 이전에 좋아하던 가게가 있었는데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해당 집을 찾고 있엇습니다.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반찬의 맛이 대체적으로 맛이 잇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대왕마늘을 주는데... 손의 크기에 비해 마늘크기 보이시나요? ㄷㄷ 이걸 구워서 먹으면 약간 감자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ㅋㅋ
아래와 같이 양고가기 나와서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사장님 혼자서 홀을 담당하는데요. 사람많을 경우에는 오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겟더라구요? 사장님이 구워줘야 맛남 ㅋ
이렇게 양고기를 사장님이 직접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갈비부분도 맛잇게 남겨서 먹어 볼 수 있는데요. 사장님이 제공하는 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어 볼 수 잇고 신기하게 양고기 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안난다는건 거짓말이지만 거진 램 수준으로 냄새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 후식은 김치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양고기가 무슨 소고기먹은것처럼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칼칼하게 해달라고하니 땡초를 넣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저녁을 한끼해볼 수 있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진해에서 양고기 생각나시면 부잣집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램수준의 맛을 느껴볼 수 잇습니다.램의 경우 둘이서 먹으니 20만원 정도하던데 여기는 10만원에 먹어 볼 수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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