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가볼만한 곳 '해리단길' 방문후기 뜻은 뭐래? 카페보다는 소품샵

최근 주말이되고 갈곳이 없어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해리단길을 가보자 싶어 해리단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로 유명한 새로 뜨는 핫플지역이라고 하는데요. 해리단길 뜻은  무엇이며, 방문후기와 소품샵점에 대해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리단길 뜻은?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좁은 도로 길가의 이름이 해리단길 입니다. 원래는 해리단길이 아니라, 경리단길이라 부르고 있었으며 그게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리단길의 경우 해운대의 '해'를 본따서 '해리단길'이라고 정해지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해리단길 위치

해운대의 해리단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지역명의 도로가 있습니다. 해운대역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이들 올라  오시더라구요?

 

해리단길 방문후기

1. 해리단길 그저그랬던 느낌

해리단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방문을 하였고, 사람들이 길가에 주차를하길래 빈곳에 주차를 해보았습니니다. 그리고 구경을 해보았는데요.

해리단길의 느낌이 이전에 주택을 카페나 소품샵으로 변경하면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창원에서도 이런 느낌의 카페를 많이 하고 있는 가로수길이나 근현대 거리가 있다보니, 제 기준에서는 딱히 특별하다고는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소품샵등이 많아서 눈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ㅎㅎ 카페를 방문하기보다는 주로 소품샵 위주로 방문한 듯 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샵이 있습니다. 아파트 밑에 있는 조그마한 상가에도 소품샵이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고래서이뻐라는 소품샵이 있었는데요. 주택을 개조하여 소품샵으로 이용하는 듯 했습니다. 소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아서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추천드려봅니다.

 

 

 

해리단길은 참 이색적인 듯 합니다. 철도를 기준으로 하여 앞에는 큰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되었고, 해리단길은 이전의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서 그것만의 특색을 가지게 된 듯 합니다.

지금에야 반짝뜨고 있는 곳이지만 좀 더 개발이되고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색적인 거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라리 멋지네요 ㅎㅎ 해리단길에서 소품샵 구경을 하고 저희는 광안리로 향해 보았습니다.

 

2. 광안리로~

광안리로 가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놀려고 했는데, 공영주차장이 만차라 다른곳에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광안리 끝자락에 잇는 아파트쪽을 방문하니 주차공간이 있어 그냥 주차하고 바닷가 구경을 했습니다.

마린시티가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좋은 석양의 모습입니다. ㅎㅎ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고 아래와 같이 불타오르던 마린시티의 모습도 꺼져가네요 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서핑을 신나게 타고 있는데요. 서핑공간도 많이 마련이 되어 있더라구요. 광안리도 양양처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없..)

 

재미있는 부산 나들이 였습니다. 해리단길도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랑은 취향이 맞지는 안앗던걸로 ㅎㅎ 부산 나들이 가볼만한 곳인 해리단길과, 광안리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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