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흰여울문화마을을 방문하면서 너무 좋다는 인상을 느껴서 여름에 재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조금 시원한 감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쪄죽을뻔 했습니다... 여름에는 흰여울 못가는걸로 해야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 위치에대해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요. 주차장만보면 여름에는 오지마라고 하는 듯 합니다. ㅋㅋ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 위치
아래와 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크게 멀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주자장이 거리가 크게 멀지 않지만 경사도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아래는 공영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 경사..
평일에는 길가에 주차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영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하는데요. 아래의 경사도를 보면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를할려면 많은 각오를 해야만 합니다. ㅋㅋ
저 밑에서 부터 주차를 하고 아래와 같은 경사를 가진 도로를 올라와야만 합니다. 많이 덥지 않은 여름이라 괜찮겟지? 라고 생각을 햇는데... 레알로 쪄죽을뻔 했습니다. ㅋㅋ 땀이 주륵주륵
여름에 오시는 분들의 경우 각오를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방문후기
일단 여름에 방문을 하니 한국사람들은 별로안보이더라구요? ㅋㅋ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았습니다. 관광을 하다가 너무더워서 소품샵에서 더위를 좀 식히고 관광을 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흰여울문화마을에 있는 카페를방문하여 열을 시키고 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 엄청난 열기로 인해서 그런지 카페도 그닥 시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통창문이라서 그런지 개방감은 좋더라고요 하지만 햇빛이 들어오는 1층으로 가기에는 너무나 무리가 있었습니다..
부산용도 희녀울 문화마을에 있는 공영주차장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보시다 싶이 주차장이 엄청난 경사를 가지고 있어서 한여름에 오시는 것은 비추천을 드리며 웬만하면 계곡이나 워터파크를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서늘한 때 오면은 분명 어느 관광지보단 좋다고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초가을쯤에나 다시 한번 더 가보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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