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영화 변호인에 나온곳으로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변호인을 참 재미있게 보았으며, 인스타에 가끔 나오는 그 갬성이 있는곳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녀온 후기로는 정말 한국에 이런곳이 있어라는 느낌이 있고, 마을곳곳을 누비며 탐험을 하는 느낌이라 어릴때의 동심으로 돌아간 듯이 정말 신나게 마을 구경을해보았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이란?
흰여울문화마을의 경우 1960~1970년대에 형성이 된 역사가 있는 마을 입니다. 좁을 골목길과 낡은 집들이 한대 어우러진 마을로 구성이 되어 잇으며, 2010년도 쯤에 예술인들이 한대 모여 흰여울문화마을 재개발을 통하여 현재의 예술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흰여울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이유는 "마을 절벽사이로 흰물살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여울처럼 보인다"고 하여 흰여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위치
흰여울문화마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해안을 따라서 구경을 할 수 있게 아주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아마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잇는 곳은 흰여울마을 하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마을에 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장이 생각보다 빈약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차장의 위치를 찾는데 조금 애먹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공영주차장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선중학교 근처의 큰 길에 끝쪽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표지판에서의 설명은 주말에는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많은 차량들이 주차를 해놓고 있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지도
아래와 같이안내지도를 구비하고 있더라구요? 방문하시거 전에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방문후기
학교 옆인 큰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주한 골목은 아래의 사진과 같은 골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이사이 좁디좁은 골목길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괜히 왠지 모르게 동심이 생각나서 그런지 신기하고 신이나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또 그런 갬성이 느껴지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해안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와.. 이런곳이 한국에 몇곳이나 될까요? 정말 이색적이라고 생각된 부산관광지였습니다. 몇 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왜 올 생각을 안했나 싶었습니다.
골목이 좁다는 것을 와이프가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ㅎㅎ
그리고 소품샵도 있더라구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소품샵으로 만들었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아기자기 한 제품이 많아서 눈이 즐거웟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거리를 걸어보니 이런 공간도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공간을 스탠드로 만들어 놓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좁디 좁을 골목을 촬영하기 위해서 눌렀는데 그 순간 사람이 계단을 타고 내려오네요 ㅎㅎ
016이라는 모뎀이 아직도 있다는게 신가하여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ㅋㅋ
일반 주택 집인데 산토리니 처럼 느낌을 살리니 페인트만 잘 칠해줘도 집이 느낌이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흰여울마을 길은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새로 깔아서 작업을 한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걷기가 너무 좋네요
그리고 길을 걷다보니 영화 변호인 촬영장을 확인해 볼 수 잇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촬영장 바로 위에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마을길을 지나다니는 동안에 정말 많은 카페를 보았습니다. 영업을 하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더라구요?
이렇게나마 사이로 해안가와 대교가 보이는 이런 갬성이 정말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아래를 쳐다보니 고양이가 누워서 잠자고 잇네요 여유로운 모습이 귀엽습니다. ㅎㅎ
이렇게 흰여울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재미잇고 이색적인 부산 관광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해당 관광지 추천 드려 봅니다. 해당 관광지의 단점은 주차장 부족인데..
조금 늦은 시간인 4시쯤에 방문하시면 주차자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늦게 도착하시는분들은 대부분의 영업하는곳이 18:30분에는 대부분 문을 닫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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