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에 수국이 피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크게 멀지 않고 가덕도를 종종가는 덕분에 어렵지않게방문하여 볼 수 잇는 곳 입니다.
수국으로 유명한 곳은 부산의 태종대와 거제수국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막 가덕도도 사람이 몰리긴하지만 그럭저럭 사진촬영을 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외양포 야생화단지 위치와 수국의 꽃 상태에 대해 후기에 대해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덕도 외양포야생화단지
아래와 같이 방문하시면 되며, 주차장은 외양포 야생화단지를 도착하기 전이나, 외양포항에서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도착하기전의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가보았습니다.
가덕도 외양포항 방문후기
가덕도 외양포항에서 보았던 수국의 모습을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을 보니 가덕도 안내도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윤슬이 바라보는 해안가로 내려가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일본군 포진지를 구경하여 볼 수 있습니다. 남쪽이다보니 이런 역사적 유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외양포야생화단지가 나오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생가보다 많은 야생화를 구경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는6~7월에서 피는 꽃으로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날 이후로 장마가 온다고하여 후다닥 와서 구경하여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국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 꽃구경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도 내려가서 구경하여 보기로 했습니다.
수국의 종류가 천차만별로 많이 있었습니다. 야생화단지의 경우 수국만 있는게아니라 100여종의 야생화를 심는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최근에 부산에서 돈을 들여 수국을 많이 심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국꽃보다는 오히려 녹색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 조금 아쉬울때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거제를 떠나지 않고도 이렇게 구경을 하여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보다 드라이브 삼아 오기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포토 욕심이나서 휴대폰 카메라로 꽃밭에 있는 풍경을 촬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 렌즈의 한계를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ㅋㅋ 촬영을 하는데 사진의 풍경들이 찰흙 되어버리네요 ㅋㅋ
DSLR 렌즈있는 카메라를 갖고 싶다는 욕심이 순식간에 솟구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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