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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토스 트래블 카드, 발리에서 사용후기!

처음 해외여행을 갈 때, 현지에서 현금 인출이나 결제가 걱정되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발리를 다녀오면서 이런 고민을 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으로 토스 트래블 카드를 사용해 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이제서야 이 카드를 알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편리했습니다! 해외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이 카드, 제가 사용한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토스 트래블 카드, 발리에서 사용해보니...

토스 트래블 카드는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몇몇 금융기관에서는 ATM 수수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발리처럼 환전 사기가 종종 있는 지역에서는 카드가 정말 유용합니다. 현지 ATM에서 직접 출금하면 환전 사기에 대한 걱정 없이 정확한 금액을 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발리에서 BNIDanamon 같은 금융기관의 ATM을 통해 토스카드로 출금해봤어요. 처음에는 낯설어서 약간 헤맸지만, 두 번째부터는 쉽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심지어 다른 여행객이 ATM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도와드리기까지 했답니다!

발리 danamon 입출금 진행

 

환율 걱정 없이, 현지에서 실시간 환전!

토스 트래블 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 환율 적용이에요. 앱에서 현재 환율을 확인하고 즉시 환전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환전소를 찾아다니며 번거롭게 환전할 필요가 없어요.

발리처럼 현금보다는 카드 결제가 잘 되는 나라에서는 현금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보니, 토스카드를 사용해 필요한 만큼만 출금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편리했어요.

실제로 발리의 60%가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라 현금 쓸 일이 적어 놀랍기도 했습니다. (현금을 어디서 쓸까 고민을..)

 

수수료 부담 없는 해외 결제, 이제 필수 아이템!

토스카드는 해외 ATM 수수료가 무료인 금융기관을 통해 인출할 때 부담이 없고, 현지 결제도 간편해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었어요.

아마 앞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이 카드를 챙기게 될 것 같아요. 금융의 장벽이 점점 낮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이상 환전이나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수수료 무료, 실시간 환전 가능한 토스 트래블 카드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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